일본여행 자유여행 27

훗카이도-아칸 마슈 국립공원

1. 국립공원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아칸마 주 국립공원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역사 있는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공원 구역의 대부분이 아한대성의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하는 천연림에 덮여 국립공원 중에서도 원시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칸마주 국립공원의 기반은 치시마 화산대의 활동에 의해 생긴 아칸・굴사로・마슈의 3개의 칼데라 지형입니다. 화산과 호수의 쌍이 좁은 범위에서 여러 가까이 있는 지형은 전국적으로도 귀중한 것입니다. 공원은 크고, 아칸 지역과 마슈(카와유) 지역의 2개의 에리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칸 지역에서는 유연하게 우뚝 솟은 웅아칸·암 아칸악과 그 주변에 펼쳐지는 아칸호, 온네토 등의 호수 늪의 아름다운 경치가 볼거리입니다. 마슈(가와유) 지역에서는, 세계 유수의 투명도를 자랑..

훗카이도-리시리 레분 사로베쓰 국립공원

1. 리시리 레분 사로베츠 국립공원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산, 꽃밭, 해식 절벽, 습원, 해안 사구 등 변화가 풍부한 경관을 자랑하는 일본 최북의 국립공원입니다. 이시리산은 리지리 후지라고도 불리는 코니데형의 아름다운 산으로 공원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레분도에서는 레븐 삼나무 등 귀중한 식물을 포함한 고산 식물의 꽃밭을 저지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해, 왓 사키우치 해안에서는, 띠 모양으로 발달한 수열의 모래 언덕 사이에 호수 늪이 점재해, 미즈나라, 토도마츠의 사구임과 함께 드문 경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로베츠하라노는 이탄지 위에 일본 최대급의 고층 습원이 퍼져 있으며, 또한 암이나 오리 등의 들새 건너편의 중요한 중계지로도 되어 있습니다. 동서 5km, 남북 20km의 좁고 ..

훗카이도-구시로 습원 국립공원

1. 구시로습원 국립공원 홋카이도 동부를 흐르는 구시로강과 그 지류를 품고 있는 일본 최대의 구시로습원 및 습원을 둘러싸는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길이 닿지 않은 광대한 수평 경관은 이 땅의 무엇보다도 매력이다. 또, 나라의 특별 천연 기념물의 탄초를 비롯해 많은 동식물의 귀중한 서식지가 되고 있습니다. 구시로 습원은 메이지 이후 개척이 곤란하기 때문에 쓸모없는 토지로 간주되어 왔지만 전후 식량 부족으로 인한 농지 개발과 시가지 개발 및 구릉지 벌채 등으로 습원 면적 감소 및 건조 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에 대해 현지의 연구자나 자연보호단체가 습원의 가치를 재검토하기 위한 운동을 계속한 결과, 그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1955년에 일본에서 최초의 람사르 조약 등록 습지가 되어, 7년 나중에..

훗카이도의 국립공원-시레토코 국립공원

1. 시레토코 국립공원 홋카이도 동북단의 시레토코는 아이누어로 「땅의 끝」을 의미하는 「시리 에녹」을 어원으로 하는 시레토코는 바로 일본의 최동북단에 위치합니다. 화산과 유빙이 만든 웅장한 풍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특징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7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세계 유산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서 인정된 시레토코의 자연의 특징·가치를 쉽게 말하면 (1) 유빙이 가져오는 바다의 선사 (2) 연어류가 이르는 강이 있는 바다와 육지와의 연결 (3) 바다, 강, 숲이 지탱하는 귀중한 야생 생물의 3가지이다. ·시레토코는 북반구에서 가장 낮은 위도에 위치하는 계절 해빙 지역이며, 그 영향을 크게 받은 높은 생산성이 보이며 바다와 육지 생태계의 상호 관계의 두드러진 표본입니다. ·시레토코는..

일본여행 가고시마현 고시키시마

1. 가고시마현 고시키시마 8000만년 전까지 50분 해가 바다에서 뜨고 바다로 가라앉아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나므로 과거에는 오색도라 불리던 시루시마선인들이 보았던 오색빛에 비치는 아름다운 섬의 풍경은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쓰마 반도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섬으로 가는 접근수단은 배 밖에 없고 상증도, 중증도, 하증도와 세로로 3개의 섬을 거느린 중도 지형 등의 차이로 각 섬에서 다른 표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 8000만년전의 지층에서 형성된 단애나 거암의 압권은 박진감이 넘칩니다. 그런 거친 랜드스케이프와는 대조적으로 섬사람은 매우 사람들에게 친화적입니다. 현대사회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져서 어느새 잃어버린 내추럴한 즐거움을 찾아서 50분의 배 여행으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손대지..

일본여행 일본의 재래시장-교토

1. 교토 오하라아사이치 산젠인, 호센인등 오래된 사찰과 고풍스러운 정원을 품고 있는 교토외곽의 오하라 새 생명이 움트는 봄, 뺵빽하게 우거진 숲의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 알록달록 물드는 산과 황금 물결이 넘실대는 가을, 하얀 눈을 뒤집어쓰고 조용히 몸을 기다리는 겨울 등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반할 수밖에 없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특히 일요일에 찾아야 제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새벽에 반짝 열렸다가 사라지는 오하라아사이치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느 니시키시장에 비하면 소박하기 그지없지만 교토의3대 채소절임 중 하나인 시바즈케(다진 차조기 잎과 소금물에 절인 가지)나 스구키즈케(순무 절임)와 같이 오하라의 비옥한 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만든 장아찌, 토종닭 오하라의..

일본의 재래시장여행-아메야요코초

1. 도쿄 아메야요코초시장 1. 시장의역사 원래는 민가야 주택 이 뒤법석거리 시타마치 주택가였습니다. 국철 노 변전소 이 있어 태평양 전쟁 아래 공습 으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한 강제적인 건물 소개 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도쿄 대공습 에 의해서 주변 일대는 초토화되어 제이차 세계 대전 후 하 판잣집 주택 주택과 가게, 그리고 번화가에서는 포장 마차 또는 노점상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이들은 공공 영업 허가를 받지 않으려는 암시장 로 불리며 아메요코가 있는 곳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배급 하지만 충분히 갈 수 없기 때문에 민중은 거기에 모여서 충분한 도덕성이 없는 가운데 다양한 인간이 다양한 물자를 공정 가격의 10배 정도의 가격으로 매매하고 있어 그것들에 운집 깡패 또는 폭력단 등이 분분한 대낮의 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