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3년 물가 인상률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빠른 물가 상승에 숙지가 잘 안되는거 같다.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경계활동에 물가가 무섭게 올라가고 주변 월급쟁이들만 죽어라 벌어서 세금으로 떼이고 급여는 오르지 않고 인상되는 공공요금을 보며 속쓰림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래도 공공요금에 대비하기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하는 항목들을 숙지하고 있는것이 좋을것이다.

 

첫번째로 인상된 공공요금은 교통요금 

● 택시요금 

기본요금 3,800원에서 4,600원으로 천원 인상

심야할증 4,600원에서 5,300원으로 칠백원 인상

할증시간 오후10시부터 새벽4시까지 2시간 확대됨

● 지하철요금

서울, 인천 지하철요금 - 교통카드 1,250원에서 1,550원 삼백원인상 - 현금 1,350원에서 1,650원 삼백원인상

●버스요금

간선 및 자선버스요금 -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삼백원인상

마을버스 - 900원에서 1,200원으로 삼백원인상

두번째로 인상된 공공요금은 전기요금

2023년 1월 1일부터 전기요금이 kmh당 13.1원 인상되었는데 4인가족 평균 전기 사용량은 월 3.7kw라하고

여기에 인상분을 적용하는 경우 월평균 약 4,022원의 전기 요금이 인상된 것이다. 이러한 전기 요금은 국제 연료 

가격 폭등으로 인해 인상되었는데 20년 대비 LNG가격은 7.7배 증가 하였으며 석탄의 가격은 5.9배 증가하여 전체

생산 단가가 2배 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취약계층에겐 전기요금 인상이 적용되 않으며 농사용 전기요금은 분할납부를

지원 한다고 한다. 

세번째로 인상된 공공요금은 가스요금-2분기부터 인상 예정

가스요금 1mg당 8.4~10.4원 인상 매년 1분기(1월~3월)은 동절기로 가스사용량이 많은 시기이고 전기요금과 함께 가스요금까지 공공요금이 한번에 오르는 것이 너무 국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1분기까지는 기존 가스요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하였지만 2분기부터 인상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공공요금이 다 오르는것은 아닙니다 

직접적인 요금인하는 아니지만 요금인하 효과가 있는 정책들도 준비되어 있다. 

 

2023년 6월부터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 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시행될 경우의 개선사항은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0일 간 55,000원 60회, 버스 환승 지원 예정, 1개월간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43회 이상이면

나머지 17분은 마일리지로 환급가능, 수도권뿐아니라 지방에서도 지원등

제도가 시행될 경우 지하철과 버스로 통학,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최대 38% 교통비 할인혜택을 기대할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