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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갔다오면 늘 사오게 되는 선물용 과자들이 있는데 매번 갈때마다 먹어본 과자들만 사오게 되는거 같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도쿄바나나 혹은 로이스 말고 새로운 맛들도 먹어보면 좋을거 같다.

 

1. 프레스 버터샌드

프레스 버터샌드는 우리나라에도 입점해 있어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일본 여행을 간다면 구매해보자. 일본 하네다 공항은 물론 나리타 공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 버터샌드 5개입 110지7엔

기본 맛도 맛있지만 우지말차맛 딸기쇼콜라마등 기한한정 제품도 선물용으로 너무 좋다. 

2. 판다바움

소금 카라멜 바움은 고소한 소금 카라멜 맛의 바움. 귀여운 판다, 앙증맞은 고양이들, 산리오친구들, 리락쿠마 여러가지 귀여운 캐릭터을 떼어서 먹는 즐거움까지 있는 맛있는 오미야게.  3개들이 세금포함 1728엔 입니다.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3. NY 캐러멜 샌드

고소한 쿠키에 생크림과 흑설탕으로 끓여 끓인 카라멜을 감싸 쿠베르츄르초콜릿으로 마무리한 쿠키.

한입 베어물면 쿠키안에 시럽이 흐를만큼 엄청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기까지 한데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을맛

8개들이 1296엔 세금포함. 3월 15일에 계절 한정 3종의 베리 캐러멜과 밀크 초콜릿의 신작 캐러멜 샌드가 나왔는데 봄이 일본 방문 예정이라면 꼭 먹어야 할꺼 같다. 

4. 설탕 버터 샌드나무 

말이 필요없는 인기 오미야게 필자도 일본에가면 무조건 사오는 오미야게이다. 시리얼쿠키에 설탕과 버터로 부드럽게 구워 화이트 초콜릿으로 발라 샌드한 디저트. 바삭바삭한 식감에 버터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달콤한 샌드

개인적으로는 슈가버터가 제일 맛있다. ^^

5. 나고미의쌀집 피너츠나카

치바의 특산품인 땅콩의 달콤한 조림이 반죽된 특제의 팥소를 안에 넣어 땅콩 모양의 형태로 감싼 오미야게

패키지도 귀여운 땅콩 모양으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아주 많다. 진한 땅콩향에 달콤한 팥소가 엄청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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