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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여행 준비

시코쿠 여행을 가기 위해선 다카마츠 공항을 이용해야하는데 지금은 에어서울에서 항공권 예약 가능하다.

운항시간이 약 1시간 25분정도 걸리며 항공권도 날짜만 잘 선택한다면 16만원대로 항공권 구매도 가능하니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코쿠는 에히메현, 고지현, 가가와현, 도쿠시마현으로 나뉜다. 다카마츠공항은 시코쿠 가가와현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다카마츠역(시내역)까지 리무진버스타고 44분정도 걸린다. 

2번 탑승구에서 타는데 요금은 성인 1000엔정도이다.

 

시코쿠 추천 관광명소

1. 구리린 공원

구리린 공원

명승으로 지정된 정원중에서 가장 큰 넓이를 가진 구리린 공원은 백년여의 세월에 걸쳐 완성시킨 다이묘 정원.

소나무의 푸른 자운산을 배경으로 6개의 연못과 13개의 축산을 배치해 에도시대 초기의 회유식 다이묘 정원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공원이다.

연중 무휴로 언제든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른 : 410엔, 어린이 : 170엔 정도 이다.

다카마츠역에서 시모카사이선(플랫폼 2)타고 하치혼마쓰역에서 내려서 도보 8분정도. 약20분정도걸림

 

2. 시코쿠 수족관

시코쿠 수족관

규모는 크지않지만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공간. 실내에도 전시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실외에서는 돌고래쇼등 생물들의 식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손으로 잘 설명되어 있는

일러스트 간판도 인상적이다. 입장료는 어른 2,400엔, 초중학생 1,300엔, 유아(3세이상) 600세, 3세미만 무료

위치는 우타쓰역에서 도보 약 12분정도. 다카마쓰공항에서 약40분.

 

3. 치치부가하마

치치부가하마

 

약 1km의  롱 비치를 자랑하는 온화한 해수욕장으로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얼마전 재팬트래블어워드에서 치치부가하마가 관광개발부문상을 받았다. 25년전 매립 예정지였던 오염된 해변을

청소활동이나 관광객의 사진 촬영을 실시하는 지역 지원봉사등을 통해 연간 45만명이 방문하는 해변으로 변화시켜 

아름다운 해변과 더불어 이런 활동등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됨으로써 이러한 상을 받았음. 썰물때 갯벌에 나타나는

모래 해변 웅덩이에 주변의 경치가 비치는 모습이 마치 거울같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JR 시마마역에서 택시로 약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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