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 동물원
일본의 최북의 동물원
삿포로공항역에서 동물원까지는 전철로 약 1시간30분정도 신치토세공항역에서는 약 40분 거리이다 고속버스도 운행을 하고 있지만 2~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철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시내에서도 관광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니 홋카이도 여행중에 가볼만한 장소인거 같습니다. 개원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는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엔, 중학생이하는 무료)
동물의 생태에 맞추어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동물 본래의 행동을 끌어내 보는 「행동 전시」로 유명해진 동물원.수중 터널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페긴관’, 원주 수조를 상하로 오가는 ‘아자라시관’, 수영장에 호쾌하게 다이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호박구마관’, 높이 17m나 되는 탑을 스위스 와 공중 산책하는 「오랑우탄사」,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바로 아래에서도 볼 수 있는 「카바관」, 홋카이도의 동물원만이 가능한 「단조사」 「에조 사슴 숲」이나 「홋카이도산 동물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동물들이 생생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에 「에조히구마관」이 오픈해 시레토코를 이미지한 실내 방사장에서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2년에 9월에 완성된 호쿄쿠구마관에서는 거대한 수영장을 설치하여 북금곰의 다이나믹한 다이빙과 수영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 장소에는 실즈아이라고 하는 캡슐로 물개의 시점에서 북극곰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2009년5월30일에 완성된 북극 여우집은러시아 캐나다 그린란드의 북극 주변 툰드라 해안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여우이며 그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바위를 만들고 오픈시설로 되어 있어서 여우의 생활패턴 털의 차이등 한층 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늑대의숲은 관찰홀이 있어서 360도 바라보고 어디에 늑대가 있는지를 찾아내거나 다양한 각도에서 늑대를 찾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100년전의 홋카이도의 야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동물의 식사 시간 「모구모구 타임」은 필견! 동물 본래의 식사 풍경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모구모구타임의 시간은 매일 그날 아침에 결정. 원내의 게시판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체크하고 나서, 주위 루트를 계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계절 한정 이벤트도 매력적인 것뿐. 오봉의 시기 한정의 「밤의 동물원」은, 폐원 시간을 연장해 야간도 영업을 하는 여름의 풍물시. 낮과는 달리 동물이 자는 모습이나 야행성의 맹금류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늑대의 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겨울 적설시에 행해지는 「펭귄의 산책」에서는, 울타리가 없는 코스를 자유자재로 쭉 걷는 펭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 곳곳에 있는 널리 알려져 있는 혹은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 까지도 만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니 즐거운 체험이 될듯합니다.
일본 최북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탄생할 때까지...
아사히카와시에 동물원을 만들자는 움직임은 쇼와 30년대(1955년경)부터 있었지만, 구체화한 것은 1964년이었습니다. 후보지는 아사히야마, 가구라오카, 카미이, 하루코다이 등 중에서 벚꽃의 명승지인 아사히야마 공원에 인접해, 시내나 폭설의 산들이 일망할 수 있는 아사히야마가 선택되었습니다. 당시의 건설 테마는 "일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북방 특유의 동물원에" 그리고 "북국의 짧은 여름을 동물과 즐기면서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개방감 있는 동물원에". 그런데, 어려운 시 재정 속에서, 의회에서는 시기상조와의 의견도 있어, 1표 차이로 넉넉한 가결이었습니다. 그 무렵, 시민의 뜨거운 생각으로부터 아사히카와시 동물원 건설 협력회, 동물원 아이디어 협력회도 태어나, 시민 구루미의 운동이 되어 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당초 예정보다 일년 늦어 1967년 홋카이도 3번째 동물원으로 개원을 맞이했습니다. 그렇지만 1994년 원내에 이키노콕스(기생충의 일종으로 여우의 70%가 넘게 이 병울 가지고 있다 여우에게는 큰 해가 없으나 사람에게 옮겼을때는 치명율이 2%정도로 기생충 증상으로는 상당히 높은편에 속한다.)가 발생해 연도 도중에 일시 폐원이 되었으나 1997년부터는 차차 회복해 현재는 연간 30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코스여행추천으로 자동차로 아사히야마동물원에서 35분거리에 있는 호쿠세이노오카 전망공원이 있는데 광대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릉지대입니다. 4.58ha의 넓이를 가진 전망공원은 피라미드형의 전망대가 랜드마크입니다. 다이세츠산 산봉우리, 도카치다케 산봉우리를 차경으로, 약 4000평방미터의 라벤더원이 펼쳐지는 절경의 언덕입니다. 라벤더는 6월 하순부터 착색하기 시작해 7월 중순~7월 하순에 가장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합니다. 해발 280m~290m 정도의 구릉에 라벤더 외에 드문 보라색 샐비어, 해바라기, 양귀비, 코스모스 등도 심어져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호쿠세이노오카 전망공원은 광대한 공원에는, 관광 안내소를 겸한 전망소나 화장실, 매점 등을 갖추고 있어, 주차장이 뷰 포인트 주차가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북서의 언덕 전망 공원 앞의 길이, 「패치워크의 길」. 농작업을 앞으로 시작하거나 수확 후 토양 부분과 밀 등이 심어진 녹색 부분 등이 패치워크처럼 계절에 바뀌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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