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패티김의 밫과 그림자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는데 이 무대에 95세가지 노래를 부르는게 내 소원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지난 4일 오전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애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한다.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수의일생가수 현미 본경 김명선이며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맥전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1월 28일생이며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이다. 8남매 중 셋째로 1.4 후퇴 때 부모, 6남매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왔다. 당시 평양의 집이 망가져 조부모님댁에 두 여동생이 맡겨졌고 1.4후퇴 당시 피난하지 못하고 북에 남았다. 휴전 직후 두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