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 아스트로 문빈사망 여동생 문수아

문빈&산하 인센스 앨범

4월 19일 오후 8시 10분쯤 자택에서 숨진 문빈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관계자는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청된다라며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를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말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빈은 아스트로로 멤버로 올해 산하와의 유닛 문빈&산하로 인센스 앨범을 발표했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도중에 이런 일이 생겨 사망뉴스가 보도되었을때 가짜 기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문빈의 장례식은 갑작스런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장례를 조용하게 치르길 원하고 있으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색 취재 또한 유가족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했다. 사망 기사가 보도 되자마자 서울 아산병원과 장례식장 사이트가 마비될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했다. 여동생 문수아가 속한 걸그룹 빌리도 이번주 스케줄 취소 미 연기를 발표했으며 문수아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측은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답했다. 

 

문빈의 마지막 인스타 라이브 방송(4월8일)에서는 한동안 힘들었는데 이제 괜찮아 졌다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콘서트 때부터 사실티가좀 났던 것 같다. 너무 미안하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제 운동도 하고 하나둘씩 놓치고 있던 걸 하려고 한다 회복해서 아로하 행복하게 해줘야죠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까 내가 감당해야지라며 의지를 다 잡았었다. 사망전 마지막 인스타 피드에 팬들의 애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는데 EXID 하니가 SNS 검은색 이미지와 기도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올렸으며 씨스타 호린이 SNS에 그곳에서 부디 아프지 않길 기도할께요 라는 글을 올렸고 방탄소년단 RM도 자신의 SNS에 검정 이미지 한장을 게재했다. 이렇듯 많은 연예인들도 일정들을 연기하며 추모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외신들도 문빈의 사망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같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해외 스케줄 차 미국에서 체류중이였지만 급히 미국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고 20일 6시쯤 귀국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같은 멤버 진진과 산하는 늦은 밤 빈소를 찾아 빈소를 지키고 있고 군 복무 중인 같은 멤버 MJ도 오전에 소식을 듣고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문빈 인스타그림 https://www.instagram.com/moon_ko_n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